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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관련

지하철 하차 지점 놓치지 않도록 알람 설정하는 방법 (티맵/T map 대중교통)

by _BlankSpace 2020. 6. 16.

요즘은 출근 시간이 1시간이면 보통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의 출퇴근 시간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직장과 먼 거리라 출퇴근 시간이 상당하고요..

 

이처럼 출퇴근 시간이 길면 직장 주변에서 자취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전/월세 또는 매매값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어서.. 돈을 모아도 그만큼 올라가더군요.. 이 생에서 내 집은 정말 없는 것인가..

 

아무튼, 출퇴근은 보통 대중교통을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특히나 지하철을 많이들 사용하실 것입니다. 지하철은 빠르지만, 하차 지점을 놓치면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차 지점일 경우 스마트폰으로 알람이 오도록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럼, 자거나 다른 것을 하다가 하차 지점을 놓치지는 않겠죠?

 

이번 포스팅은 T map 대중 교통 앱을 이용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T map 앱이 없으시다면 설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 대중 교통 앱이든 아래처럼 UI는 비슷할 것입니다. 다만, T map 대중교통은 하차 지점을 미리 알려주는 설정이 있어서 좋은 것 같더군요.

 

 

일단, 하차 지점에 대한 알람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출발 / 도착 지점을 설정해야 합니다.

왼쪽 이미지처럼 출발 지점을 선택하시면, 아래처럼 역명(충무로)이 나올 거예요. 선택한 역명이 맞다면, 가운데 있는 출발 버튼을 눌러주세요.

 

다음으로 오른쪽 이미지처럼 도착 지점을 선택하시면, 아래처럼 역명(양재)가 나옵니다. 역시 선택한 역명이 맞다면, 가운데 있는 도착 버튼을 눌러주세요.

 

 

위에서 출발 / 도착 지점을 설정하셨다면, 아래 왼쪽 이미지처럼 지하철 역 지도에 표시가 될 거예요.

또한, 아래를 보면 예상 소요 시간이 보이실 텐데요. 이때, 오른쪽에 있는 하차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하차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이미지처럼 내비게이션 바에 하차 알림 시작이라는 부분이 표시됩니다. 그럼, 제대로 하차알림 설정이 완료된 것입니다.

 

 

하차 알림 설정 중에 음량 설정과 알림 종료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먼저, 하차알림 음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왼쪽 이미지 상단 오른편을 보면 음량 이미지가 보이시죠?

이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이미지처럼 하차알림 음량에 대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음량으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하차 알림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미리 설정을 끌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왼쪽 이미지에 알림 종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제 하차알림 설정이 모두 끝났으니, 제대로 동작하는지 봐야겠죠?

일단, 하차 지점은 제대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왼쪽 이미지처럼 동대입구 쪽에 도착하니, 현 위치가 제대로 바뀌더군요.

 

현위치가 제대로 변하는 것을 확인했으니, 알림만 제대로 오면 되겠죠?

역시, 오른쪽 이미지처럼 하차 지점 두 정거장 전에 푸시 알림으로 한번 오고, 도착할 쯤에 알림이 한번 더 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차지점에 제대로 내리지 못할 것 같다는 걱정이 생기신다면, 위 앱으로 걱정을 줄여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즐거운 출퇴근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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