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소개] 나만의 비서 'IFTTT' 앱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앱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IT 기술이 발전해가면서, 단순화된 일들이 자동화되가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앱은 나만의 비서 기능을 만들 수 있는 'IFTTT' 라는 앱입니다.

물론 자기가 알아서 한다는 것은 아니구요. 사용자 임의대로 기능을 설정하면 알아서 자동으로 대신 행동해주는 앱입니다.

이름이 굉장히 이상하다는 느낌이 드실 수 있습니다.

IFTTT는 'IF' 'T'his 'T'hen 'T'hat 의 줄임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예를 통해서 용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밤 11시가 되면 이메일에 글을 보내주라는 것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Trigger 는 조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말 그대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를 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에서는 '밤 11시가 되면' 이겠죠.

Action 은 행동입니다. 정의한 조건이 일어나면 어떤 행동을 할 지에 대한 기술을 하는 것입니다.

예에서는 '이메일에 글을 보내라'가 되겠죠.

그리고 이러한 Trigger와 Action으로 하나의 룰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을 Recipe라고 합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임의대로 Recipe를 자기 맛대로 정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겠죠.

많은 기능을 넣을수록 진정한 비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위에 사진처럼 this와 that에 기능을 넣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레시피 하나가 완성되는 것이죠. 직접 해보시면 정말 간단하실 것입니다.

이 앱은 상당한 앱들을 연동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레시피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앱들 중에서 사용자끼리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처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유 되어 있는 레시피들도 자세히 보면 근사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국내 앱들이 지원되지 않는 것들이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해외 앱이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자체의 기능도 제공하는 것이 상당하기 때문에 유용한 레시피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도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IFTTT'에 대한 앱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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