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계열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터미널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일 것입니다.
이때, 파일을 에디트하기 위해서 vim을 많이 사용하실텐데요.
vim을 좀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한 팁을 하나 정리하려고 합니다.
vim으로 파일을 에디트한 후, 파일을 닫고 나서 나중에 다시 해당 파일로 접근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다시 첫 줄로 돌아가는 게 당연하겠죠.
여러 파일을 작업하다보면 이게 굉장히 불편합니다.
이럴 때, 작업한 파일의 마지막 위치를 알 수 있다면 굉장히 편하겠죠.
오늘 소개할 팁은 파일을 종료한 마지막 위치를 기억하는 방법입니다.
다음 내용을 자신의 환경에만 적용하려면 ~/.vimrc, 전체 환경에 적용하려면 /etc/vim/vimrc에 추가하면 됩니다.
1 2 3 | if has("autocmd") au BufReadPost * if line("'\"") > 0 && line("'\"") <= line("$") | exe "normal! g`\"" | endif endif | cs |
굉장히 쉽죠?
3줄로 굉장히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답니다. 그럼 즐거운 개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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