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정복하자] 목차

앞으로 C++을 정복하기 위한 목차입니다. (현재는 비어있는 제목이지만, 하나씩 채워나가면서 포스팅 링크하겠습니다.)

[C++ 정복하자]

0. C++로 가기 위한 도약. [1]  1. C++로 가기 위한 도약. [2]  2. 클래스의 기본.  3. 클래스의 완성.  4. 복사 생성자.(Copy Constructor)  5. freiend, static 그리고 const.  6. 상속(Inhritance)의 이해.  7. 상속과 다형성.  8. 가상(Virtual)의 원리와 다중상속.  9. 연산자 오버로딩.  10. String 클래스의 디자인.  11. 템플릿.(Template)  12. 예외처리.(Exception Handling)  13. 그 외 C++에 필요한 내용 정리.

안녕하세요. BlankSpace 입니다.

프로그래머에게 주로 사용하는 언어는 따로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언어는 없을 거에요.

이 흔하지만 쉽지 않는 말이 프로그래머는 평생 공부를 해야하는 숙명(?)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 길을 업으로 삼는 저, 또는 같은 길을 걷는 사람에게는 정리를..

취미로 개발을 하거나, 이 길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정리하려고 합니다.

물론 초안은 살이 많이 빠진 글이겠지만, 지속해서 살을 붙여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정리는 주로 윤성우님이 쓰신 열혈 C++ 프로그래밍 책을 큰 틀로 글을 작성해나가겠습니다.

그렇다고, 내용을 같게 한다는 것이 아닌, 글의 흐름을 비슷하게 간다는 말입니다.

여러 정리 글이나 알고리즘 문제 사이트의 예제를 토대로 내용을 작성해나가겠습니다.

(참고 내용의 출처는 확실하게 밝힌다는 말입니다. 불법 사용은 무서워요 ㅠㅠ)

[여기부터는 개인적인 C++정리에 대한 푸념이므로, 글의 정보를 확인하시려는 분들은 바로 링크로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먼저 목차를 설정하고 포스팅을 하는 것이 순서상으로 괜찮을 것으로 생각하여, 목차 글부터 쓰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참 상투적이죠? 그런데 저한테는 왜 이렇게.. 거창한 느낌이 드는 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언어를 정리한다는 것에 무언의 압박감이 든다고나 할까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C에 관심이 많았고, C에 자신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다른 언어는 대충 대충

알면 되겠지.. 사용 별로 안하겠지.. 나는 C만 사용하게 될거야.. 라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했습니다.

왜냐하면 학교 과제는 굳이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과목이 아니라면 한 언어로만 과제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었거든요.

물론 이것도 저의 귀차니즘에 대한 핑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생각이 대학을 마칠 쯤까지 지속했던거 같네요. 왜냐하면 불편한게 없었거든요 ㅋㅋ

그런데 이제는 그 생각이 확실하게 바꼈네요. 다른 언어를 배제하는 것은 그만큼 제가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줄어든다고 할까요.

최근에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제가 다른 언어를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구요.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그만큼 표현력이나 여러 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저같은 분들이 또 있을까요.. (당연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나마 나은 편에 속하기도 했어요.

그 이유는 이 길이 아닌 분들이 전공 공부를 하시는 분들도 많았거든요. 전 그래도 그 쪽은 아니었답니다..

이런 분들을 폄하하는 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기

때문이죠.

쓰다보니, 무슨 일기장처럼 써놓은 것 같네요. 어쨌든 프로그래머에 길을.. 걸으시려는 분들은

많은 언어를 접하시고, 많은 기술을 접하시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어요.

기술은 빠르게 변하고 새로운 내용이 우후죽순으로 나오지만, 결국 그 뿌리는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든요.

ㅋㅋ그래서 프로그래머는 평생 공부가 필요하다는 말이죠. 뭐 근데 요즘 살아가려면 평생 공부는 필수잖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이 되시는 부분이 있으셨다면, 밑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씩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감 버튼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